2020.01.24 ~ 01.28 3박 5일
베트남 호치민&무이네 여행
마지막이 되어버린 해외여행
👇👇👇무이네 지프투어👇👇👇
오전에 관광하고 점심 먹고 오후는 일정 X
호텔에서 자유시간!!
호텔 앞바다는 다른 곳에서는 들어올 수 없어서 호텔 이용객만 이용하는데
파도가 높은 편이다. 판티엣이 휴양지이긴 하나, 흔히 우리가 생각하는 괌, 사이판과 같은 바다와는 다르니 그런 잔잔한 바다를
생각한다면 실망할 것이다.
호텔 수영장은 넓고 깊다.
깊은 곳 얕은 곳 모두 있기 때문에 다 같이 놀기가 편하다!
썬베드도 많이 있는 편이다.
호텔에서 놀고먹고 쉬다가
레드샌드듄 으로 이동
화이트샌드듄과는 다르게 멀리 떨어진 곳은 아니고 가깝게 있다.
그냥 길가에 갑자기 있는 모래 언덕 같은 느낌?
입구부터 바로 모래언덕 등반하면 된다.
샌들을 신고 있어도 맨발로 걷는 게 좀 더 편하다.
여기도 모래는 고와서 발에 닿이는 느낌이 너무 좋아서 불편하진 않았는데
모래에 개미 같은 게 좀 많은 듯하다.
보고 깜짝 놀라서 뛰어서 내려감;;;;
사진빨이 전부인 이곳에서 사진빨 잘 받을 수 있도록 날씨 요정이 도와줘서
멋스러운 사진만 나왔다.
노을 본다고 뒤는 보지도 못하고 올라왔는데 뒤돌면 바로 바다.
노을 보고 저녁 먹으러 간 곳은 보케 거리에 있던 식당 중 한 곳.
한국인이 하는 곳이라, 첫날 저녁에는 여기서 삼겹살을 먹었고
오늘은 여기서 해산물을 먹었다.
1인 1 랍스터뿐만 아니라, 생선 오징어 조개 해물탕까지...
배 터지도록 먹었다.
역시 빛이 많이 없는 곳이라 그런지 별이 정말 많이 보였다.
이 여행은 카메라를 안 챙겨가고 전부다 휴대폰으로만 찍어서 별 사진을 찍진 못하였으나,
아이폰만으로도 충분히 마음에 들게 나와서 괜찮다.
카메라 들고 와도 못 찍었을 별 사진일 듯............ㅜㅜㅜ
아무튼 공기 좋고 경치 좋고 여유로운 무이네 마지막 밤 뱌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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