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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자가격리2

'자가격리 포함' 한국인 입국허용 나라 44개국 7월 이후 유럽 중심으로 확산귀국후 '14일 자가격리'는 의무 코로나19 확산 관련 전세계 165개국에서 여전히 한국발 입국이 제한되고 있는 가운데, 자가격리를 포함한 44개국은 한국인 입국을 허용 하고 있다. 최근 외교통상부가 발표한 각국의 해외입국자에 대한 국가별 조치현황을 살펴보면 7월이후부터 유럽을 중심으로 한국인 입국허용이 크게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여전히 상대국이 한국인 입국을 허용하더라도 귀국후 14일 자가 격리 실시가 의무화 되고 있어 여행수요에 대한 회복은 어려운 상황이다. 외교통상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 관련 총165개 국가와 지역을 대상으로 입국 금지조치 96개 국가·지역, 격리 조치 6개 국가·지역(시설 격리), 검역강화 및 권고 사항 등 63개 국가·지.. 2020. 8. 9.
코로나 괌 여행 가능??! 한국관광객 격리 해제 국가 '7월25일 부터 국가간 방역안전 인정' 최근 들어 관광산업이 메인인 국가들에게서 한국을 비롯해 방역안전 국가를 대상으로 격리를 해제하는 등의 트래블 버블(travel bubbles)이 일기 시작했다. 트래블 버블이란 방역이 우수한 국가 간 여행을 서로 협약하면서 특정 관광객이나 여행객에 대해 격리 조치를 면제해주는 것을 말한다. 가장 적극적으로 트래블 버블에 나서고 있는 나라는 괌 정부다. 괌(GUAM)정부는 24일 자정을 기해 한국 관광객을 대상으로 5박 이내 방문 시 의무적 시설격리 및 검진절차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당초 괌은 지난1일부터 한국과 일본, 대만관광객에 한해 격리를 해제하기로 했으나,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의 확산이 줄어들지 않는 상황에서 괌 방문 외래객과 지역사회의 안전을 우려해 연기한.. 2020. 8.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