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YAGE19 [홍콩] 기억을 더듬어 남겨보는 홍콩 #1 2015년 4월 3일~7일 -3박 5일 홍콩- 다행히 다른 곳에 기록되어있던 여행기라 다시 남기는 데에는 크게 문제가 없다. 다만, 지금과 그때는 정보가 많이 다를 수 있으니 최대한 일반적인 것? 들만 남기고자 한다. 처음 간 홍콩은 부산-홍콩 왕복 에어부산 이용. 우선, 여행하기 전 호텔을 선정하는 나만의 기준은 늘 있다. 1. 화장실 2. 침대 매트리스 (높이,색깔,쿠션감) 3. 조식 시설은 괜찮은데 가격이 저렴하다면 위치를 가장 먼저 확인해 봐야 한다. "무엇이든 이유 없이 저렴한 것은 없다." 이건 호텔도 항공권도 음식도 옷도 모두 포함된다. 저렴한데 괜찮던데? 하는 건 다른 것과 비교해서 가격 대비 괜찮다는 것이지 무조건 싸다고 좋은 것은 아니다. 사람마다 괜찮음의 기준은 다르니, 본인만의 기준.. 2020. 7. 30. [미국&캐나다] #1. 시카고입국후기 : 미동부 자동차 여행 2019.09.07 ~ 09.16 우여곡절 많았던 마국&캐나다 여행 출발 2일 전 출발하기로 결정하고 첫 여행지만 계획하고 출발! 마일리지로 좌석 예약을 하게 되어그냥 좌석이 남아있는 곳으로 예약하게되었는데 그렇게 해서 계획하게 된 시카고 IN - 보스턴 OUT (마일리지 좌석은 수가 많지도 않을뿐더러 빨리 빠진다. 다만, 출발일이 가까워지면 많이 풀린다!) 출발 이틀 전에 예약을 위해 들어갔더니 좌석이 너무 많이 떠있어서 황당? 어이가 없었다. 총 여행코스는 부산-인천-시카고-버팔로-나이아가라-토론토-오타와-몬트리올-퀘백-보스턴-인천-부산 여행 날짜에 비해 들린 곳이 많았던 것 같기도 하다. 시카고->버팔로는 국내선 이용 버팔로부터는 쭉~ 렌트를 이용! (버팔로 와 토론토는 밥 먹기 위해 잠시 들린 곳.. 2020. 7. 29. 부산 캠핑장 대저오토캠핑장 캠린이만 몇년째인 우리는 늘 같은 곳만 간다! 짐을 줄이고 줄인다지만.. 5인 가족에 SUV가 아닌 차량은 캠핑에 적합하지않다.ㅠㅠ 그래서 집에서 적어도 2번은 왔다 갔다 할 수 있는 가까운 곳을 선호하는데, 그중 한 곳이 대저 캠핑장이다. 시내랑 가깝고 사이트 간격도 좁은 편이 아니라서 괜찮다. 화장실도 자주 청소를 하셔서 그런지 늘 깨끗한 편인데, 관리실이 8-9시쯤 퇴근하니 그 시간 이후에는 조~금 더러운 편이다. 화로 사용은 큰 제지는 없다. 단, 텐트 안에서의 사용은 금지! 이번에 처음 만들어본 팝콘은 생각보다 괜츈🤤 옆에 고속도로가 있어서 조금 시끄럽다고는 하는데, 사실 그 소리보단 너무 늦은 시간 떠드는 소리, 노래 부르는 소리, 너무 이른 시간(5-6am) 시끄럽게 노는 소리... 이게 가.. 2020. 7. 28.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