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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So 한 일상

부산역 차이나타운 추천 현지인맛집 : 일품향 포장 후기

by voyage_HAN 2020. 9. 1.

 

종종 사 먹는 일품향

찐만두, 물만두, 튀김만두가 있다.

 

주로 매장에서보다 집에 들고 와서 많이 먹는 편인데 만두가 먹고 싶을 때마다 찾는 곳이다.

초량 차이나타운 안에 있는 식당으로 중국식 만두처럼 고기가 잔뜩 들어있는 것이 특징이다.

매장에서 먹을 경우에는 튀김만두를 강추!!!

포장만 해서 먹다가 매장에서 먹었던 적이 있는데 정말 JMT!! 진짜 맛있었다. 바삭바삭

 

요리 종류는 기본 탕수육부터 있는데 탕수육도 맛있지만 깐풍기(육)가 맛있다.

일반 중국집에서 깐풍기 종류를 시키면 빨~간 양념이 발려져서 나오는데

여기는 빨갛지는 않고 보기에는 심심해 보이지만 고추로 매콤한 맛을 낸 듯하다.

이거 또한 맛있다!!!

 

차이나타운에 tv에 나온 집들이 꽤 있어서 가면 늘 줄 서는 곳들이 있다.

다들 백종원 씨가 다녀간 신발원을 많이 찾지만 나는 아직 저기는 가보진 못했다...ㅠ사람이 너무 많아서 못 가봄ㅋㅋㅋ

갈 때마다 줄을 서있다 보니 갈 엄두도 안 나고 항상 먹던 것만 먹어서 더 못 가본 것도 있다.

 

일반적인 다른 매장들은 짬뽕이나 짜장면이 팔지만,

이 곳은 식사메뉴는 잡탕밥, 잡채밥, 새우볶음밥 만 팔고 있다. 짬뽕, 짜장면이 먹고 싶다면 다른 곳으로 가는 것을 추천!

 

하지만 요즘엔 식당에서 먹는 것조차 부담스러우니 간단하게 포장해서 숙소에서 먹는 것도 좋을 듯하다!

 

기본으로 주는 오이마저 맛있는 곳이다. 매장에서 먹는다면 튀김만두 강추!

탕수육도 정말 맛있지만 매콤한 것을 좋아한다면 깐풍기(육)도 강추!

 

라조기도 먹어봤는데 한 번밖에 안 먹어서 정확하게 기억은 안 나지만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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