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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YAGE/홍콩&마카오

[홍콩] 기억을 더듬어 남겨보는 홍콩 #2 : 홍콩 디즈니랜드

by voyage_HAN 2020. 8. 21.

2015년 4월 3일~7일

-3박 5일 홍콩-


홍콩 디즈니랜드

여행 당시 홍콩 여행의 가장 큰 이유였던 곳이다.하버 그랜드 구룡 호텔에는 셔틀버스가 있어서, 침사추이까지 쉽게 왔다 갔다 할 수 있다.침사추이에서 MRT를 타고 디즈니랜드까지 오면 된다.

 

역시 디즈니랜드의 시작은 디즈니랜드로 들어가는 열차!!

(오래된 기억이라 예전에 적었던 블로그를 참고해서)

티켓은 한국에서 미리 사서 갔다.

입장 줄이 길다고 해서 한국에서 미리 인터넷으로 구매를 해서 프린트해가면

디즈니랜드 입구에 미리 구매한 사람들이 이용하는 QR코드 기계가 있다.

그곳에서 미리 프린트해간 종이로 실물티켓으로 교환 가능하다.

들어가는 입구에서는 음식물확인인지, 가방 확인을 하므로 불필요한 음식은 바리바리 챙겨가지 않는 것이 좋다.

대개 작은 가방들은 그냥 보기에도 없어보이는지 확인하지 않고, 

부피가 있는 가방들은 안까지 다 확인한다.

역시 미키는 쇼맨쉽이 좋았다. 여기저기 손을 흔들고 다니던..

 

토이스토리가 가득 있는 이곳은 정말 내가 꿈꾸는 공간이었다.

가지고 싶은게 너~~ 무 많았던 곳이다.

하나 사기시작하면 계속 사고 싶어 질 것 같아서 이때까지만 해도 사지 않았었는데...

디즈니랜드 팁

시간대별로 퍼레이드를 하고 있는데, 정확한 정보는 디즈니랜드 홈페이지를 들어가면

해당 날짜, 몇 시, 어디서, 어떤 행사가 있는지 자세하게 나와서

나도 가기 전에 확인하고 갔었다.

늘 해지고 나서 불꽃놀이를 하는데, 내가 갔었을 땐 성을 공사하고 있어서 그다지 이쁘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어

앞 시작만 보고 후딱 나왔다. 그렇지 않으면....

MRT역이 하나이므로 지옥의 문이 열린다. 눈치게임에 성공하길!!

 

아! 그리고 홍콩에 토이저러스가 크게 있는데, (지금도 있나 모르겟지만....)

토이저러스 인형이 디즈니랜드보다 더 비싸다.

혹시라도 살 일이 있으면 토이저러스보다 디즈니에서 사는 것을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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